IgA신증. 미리 알아놓고 대비해요.

안녕하세요. 트렌디 Sean의 건강한 트렌디 라이프 입니다.

 

병이 드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이가 들어 체력이 약해지거나
성인이 되기 전 병증이 취약한 연령대에서 발병률이 높을것이라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겉으로 봤을때 건강해 보이더라도, 병증은 발생할 수
있으며, 실제로 IGA신증과 같은 경우 젊은 성인에게서 호발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또 병이란 것이 꼭 눈에 띄는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여러 질환들을 살펴보면, 눈에띄는 원인이 없는 경우도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직접적인 원인을 찾지 못해 특발성 질환으로 분류된
병들도 분명 존재한다고 합니다.

 

 

 

IGA신증, 면역글로불린A의 침착
면역글로불린A 라는 물질이 신장 조직에 또 사구체에 침착되면서 신장의
기능을 떨어뜨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증상, 염증질환을 IGA신증 IGA신염
이라고 한다네요.

 

 

 

 

IGA신증, 증상은
IGA신증이라 해도 모든 경우 혈뇨가 눈을로 확인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현미경 검사를 통해서 확인했을시, 혈액이 소변을 통해
빠져나온는 것이 확인 되기도 한다네요.
환자에 따라 증상은 다른데, 단백뇨나, 옆구리의 통증, 피로감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단백뇨는, 소변에 거품이 많아 거품뇨라고 부르기도
한다는데요, 신장이 약한 환자들은, 전에 없던 피로감이 생기거나, 몸상태가
안좋아지면 소변의 상태를 체크해 보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IGA신증 치료
뚜렷한 원인이 없는 질환이기 때문에 특화된 치료는 없다고 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면역억제제에 대한 반응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어 IGA신증의
상태에 따라 환자에게 면역요법의 약물 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네요.
그러나 면역요법은 오랜치료에 부적합해, 단기치료에도 차도가 없으면 다른
방법으로 IGA신증의 진행을 막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혈액의 질을 개선하거나 늘려주는 치료로 신장에 부담을 줄이고
염증을 체외로 배출해 나가는 방법이 있을 수 있으며, 면역개선과 내분비
개선의 효과로 염증발생의 조절과 면역글로불린A 의 침착을 조절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한방의 IGA신증 치료과정은 과항진된 교감신경의 안정과 탁혈개선에
도움이 되는 처방을 통해서 이루어 지게 된다는데요.
연령보다, 자율신경의 불균형, 탁혈현상이 심화된 환자일수록 집중 치료기간을
더 필요로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에 IGA신증 치료 처방시, 진료결과와 환자의
상태를 세밀하게 살핀 후 이를 고려해 개별처방 진행한다고 합니다.
일반 염증질환 치료와 같이 약 3~6개월 정도 치료기간을 예상할 수 있지만
병증의 상태와 처방에 따라 치료기간이 달리질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