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의기능. 간질환. 참 소중한 간,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트렌디 Sean의 건강한 트렌디 라이프 입니다.
이번에는 간의기능과 간질환 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간. 우리몸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장기이죠.?
간은 외부로 부터 적을 방어하고 물리치를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면역력과 저항력이 간의 기능이라네요.

 

또다른 간의 기능 중 저장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골수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피를 저장해서 기혈이 왕성한
피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피를 저장하여 필요한 곳에 나눠주는 기능인
조절기능까지 한다고 합니다.
해서 간이 안좋을때에 근육이 경직되고, 쥐가 나며
어지러워 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네요.

 

여성의 경우 생리시에 간의 기능이 참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간의 기능이 과하여 피공급이 많아지면, 생리량이 늘고
피공급이 줄어들면 생리량이 적어진다고 합니다.
생리가 빠르거나 느린것도 간이 안좋으면 생기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또 간은 소화흡수와도 연관이 있어 배설을 하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은 배변이아 배뇨시에 불쾌감을 느끼며,
매스꺼울 수 있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하는 간.
이런 간이 주인의 생활습관이나, 여러가지 환경에 의해 이상이 생깁니다.
간에 탈이 생기면, 자각증상이 없어서, 특정 증상을 느꼈을때에는
이미 상당부분 질병이 진행 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예방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간질환.
지방간, 알콜성지방간, 급성간염, 만성간염, 간경변 등 간질환의 종류가
많은데요. 심한경우, 간암으로 발전한다고 합니다.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척되는 증상이 바로 지방간인데요
음주,비만, 당뇨 가 그 원인이라고 하네요.

급성간염이나, 만성감염의 경우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간염에 걸리게 되면
간염 바이러스가 간에 기생하게 되는데, 이때 인체 면역계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발견하면 항체를 간세포로 보낼 수 없어 바이러스에 감염된 간세포
자체를 공격한다고 하네요.
이 상황에서 면역계가 바이러스 감염 부위를 전부 발각할 경우 급성간염으로,
감염된 간세포 전부를 추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부만 발각이 될 경우, 일부 바이러스가 남아서 이같은 과정을 되풀이 하게
되는데, 이것이 만성감염 이라고 하네요.
또 만성간염이 계속될 시에 섬유화가 진행되어 간경변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평소 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간염예방접종을 하고, 음주습관을 개선하여 간을 보호합니다. 간질환이 의심되면, 지체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을 받고, 간질환이 시작되었다 해도 꾸준한 치료로 간경화나 간암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전문가는 말하네요. 평소에 인체에 흡수되는 음식이나 약은 모두 간에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