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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양꼬치앤칭타오? 아니죠, 양꼬치와 커민. 커민의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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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렌디 Sean의 건강한 트렌디 라이프 입니다.

 

이번에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양꼬치.

양꼬치 드실 때 찍어먹는 그 향신료. 커민 입니다.
중국에서는 쯔란 이라 불리운다고 하네요.

 


미나리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 향신료로 이용되는게 커민인데요
약 20cm의 1년생 초본이고, 여름에 가지 끝에 꽃이 피며, 꽃이 핀 후
5mm 정도 크기의 갈색 열매를 수확해서 향신료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모양때문에 씨앗이라고 생각하기 쉽다고 하는데요. 씨앗이 아니라
아주 작은 열매라고 하네요.

특유의 진한 향이 한국사람들에게는 다소 적응하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다른냄새를 모두 감출 정도로 강한 향이 나고, 톡 쏘는 쓴맛이 난다고 하네요
이 향은 구미날이라는 정유 성분에서 오는 것인데,  지중해 지역에서는
이를 고대부터 향신료로 이용해 왔으며 소화를 돕고 복통을 진정시킨다고
믿었다고 하네요.

 

커민은 식물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효과, 염증,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전립선암 억제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네요.
또한 소화를 촉진하며, 장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커민은 보통 중동 요리에 사용되는 중요한 향신료로, 케밥의 특유의 향을 내고
후추처럼 육류 요리에 뿌려서 먹기도 한다네요.
양고기와 닭고기 요리에 많이 사용되고, 인도의 커리와 탄두리키친에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고 하네요.

 

보통 가루로 만들어서 쓰이고, 보관이 힘들어 소량으로 구입하여
쓰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곳은 요즘 점점 늘어나고 있는
양꼬치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 접해본 곳이 바로
양꼬치 집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양꼬치를 굽고나서 찍어먹는 양념가루에 섞여 코스모스 씨앗같이 생긴것이
바로 커민이라고 합니다.
양꼬치의 잡내를 없애주기도 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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