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퀴논효능, 사용법.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원인과 해결

안녕하세요. 트렌디 Sean의 건강한 트렌디 라이프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피부미백, 기미, 검버섯에 좋은 하이드로퀴논에 대해 알아볼께요.

 

 

기미, 주근깨, 검버섯 원인
기미, 검버섯은 비교적 흔히 나타나는 피부 색소침착으로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장기간 자외선을 받아 멜라닌 색소가 축척되어 피부표면에 점이나 얼룩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주근깨는 유전적 요소가 크며 백인이나 얼굴이
비교적 흰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스트레스나 약물,
여드름자국, 흉터에 의해서도 멜리닌 색소는 침착하게 된다고 하네요.

 

 

피부과의 추천 기미, 검버섯은 피부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세포의 활력이 떨어지는 3,40대를 지나면 쉽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피부과에서 꼭 추천하는 생활습관은 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하라고 권장합니다. 치료, 약물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는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라고 하네요.

 

 

 

하이드로퀴논 (hydroquinone)

하이드로퀴논은 상화방지제로도 쓰이는 항산화 성분으로 약성도 강하고 미백을 넘어
탈색효과까지 나타나는 성분이라고 하네요. 피부 자극도 강하겠죠? 작용기전은
이 성분이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는 효소인 티로시나제의 작용을 약화시켜 색소가
피부에 축척하는 것을 막고 새로운 색소의 침착도 막아 준다고 하네요.

하이드로퀴논 성분 크림을 바르는 것 만으로 피부 미백과 함께 기미, 주근깨, 검버섯이
연해진다고 합니다. 유두의 색소침착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비타민A 의 일종인 트레티노인 성분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 미백 효과가 더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사용방법
일반적인 사용방법은 하루 아침, 저녁 2회 사용이라고 하네요.
세안후에 기미나 검버섯 등이 있는 부분에 발라 주시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얼굴이
약간 붉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진정된다고 하네요.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는 개인차이가 있으며, 완전한 제거 효과를 보기 위해 1년정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부작용
약성이 강한 성분이어서 피부가 약한 사람이나 민감한 피부에는 염증 등, 부작용을
일으킨 가능성이 있어, 성분 함량이 낮은것(2%이하)부터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이 성분을 바르는 동안 강한 자외선에 노출 될 경우 반대로 피부 색소
침착이 더 강화 될 수 도 있다고 하네요. 성분 함량이 2%이상 들어가 있는 제품의
경우에는 기미 등 얼룩이 있는 부분만 발라야 한다고 하네요. 얼굴전체에 로션
바르듯 바르면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여드름이나 염증이 있는 부위도 삼가해야
한다고 하네요. 25도가 넘어가면 성분의 산화가 진행되니, 냉장고에 보관하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하이드로퀴논
배합 연고나 크림을 살수 있다고 하네요. 해외유명 건강식품이나 보충제 등도 쇼핑몰
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가장 좋은것은 사용전에 전문가와의 상담을 꼭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