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렌디 Sean의 건강한 트렌디 라이프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샐러리 입니다
샐러리
오래전부터 지중해 요리와 약초로 쓰이며, 서구에서는 면역력을 높이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기능성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채소 입니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샐러리를 생으로 먹을 경우 특유의 맛과 강한 향 때문에
먹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되네요.
샐러리는 파슬리, 당근, 회향 등과 함께 미나리과 식물로 잎과 줄기를 채소로
사용하며, 씨앗은 향신료로 사용합니다. 서구에서는 샐러리 뿌리를 식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샐러리효능
다이어트
샐러리는 100g당 16칼로리로 열량이 매우 낮습니다.
체중감량을 위한 식이요법에 널리 사용되어 왔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변비
를 개선하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항산화작용
쿠마린, 플라보노이드계 등의 항산화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노화를 지연시키고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샐러리에 포함된 항산화물질 들은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비타민 A 풍부
샐러리 잎에는 항산화제인 베타 카로틴이 100g당 449IU 로 일일 필요량의 15% 정도나
포함하고 있을 정도로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A는 건강한 세포 점막과 피부를
유지시키며, 시려을 유지하는데 필수 성분이라고 하네요. 또 폐암, 구강암도 예방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덩어리
생 샐러리에는 비타민Bg로 불리우는 엽산이 100g당 하루필요량의 9%나 들어있다고 합니다. 또 샐러리에는 비타민K 가 하루 필요량의 25%나 들어있다고 하네요.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알츠하이머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K가 이렇게나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비타민C, 리보플라빈, 니아신 등 다양한 비타민, 칼륨, 나트륨, 칼슘, 망간,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다양하게 들어있어 몸에 좋은 채소라고 합니다.
샐러리의 효과적 섭취방법
유효한 성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먹기 쉽게, 넉넉히 섭취할수 있는 방법은 갈아서
생즙으로 섭취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끓는물에 살짝 데쳐 먹기도 하고 , 생으로 먹기도 한다네요.
생으로 드실경우 보다 영양분을 잘 섭취하실거라 생각하시는데요. 샐러리의 경우
유효성분이 세포 속에 들어있어 잘 씹지 않으면 소화, 흡수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샐러리 부작용
샐러리는 채소이지만 약초의 한 종류이기도 합니다. 서양 문헌에서 야생샐러리는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나 임산부는 삼가하여야 한다고 나와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판매되는 샐러리는 개량종으로 좋은 성분이 많아 임산부에게도 권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하네요.
샐러리는 섬유질이 많아 한꺼번에 많이 섭취할 경우 위장이 약한 분들은 위장관련
증상과 변비를 초래 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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