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다이어트

전신적 염증질환, 유육종증의 증상과 치료

반응형

 

안녕하세요. 트렌디 Sean의 건강한 트렌디 라이프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유육종증. 전신적 염증질환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께요.

 

유육종증.

 


sarcoidosis 라는 학명의 유육종증. 원인을 알수없는 전신적 염증질환
이라고 합니다. 이때문에 간, 콩팥, 피부, 눈 등 다양한 곳에 발생할 수
있지만, 이 중에서도 폐에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열에 아홉정도는 유육종증이 폐에 발생하는 경우이고, 비괴사성 유아종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육아종의 경우 유육종증 이외에도
결핵이나 진균증에서도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임상적 소견과 함께 조직학적 검사 등, 다른 폐질환과 구분을 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네요.

 

 

 

 

 

유육종증 증상
매우 다양한 형태를 띄는 유육종증의 증상.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부터 전신적으로 이상을 보이는
것까지 다양한 형태를 띈다고 합니다.
특히나 폐의 경우에는 포기에 일부에만 병증이 생기는 정도로는
환자가 알 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은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반정도나 된다고 하네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또 느끼네요.

 

폐에 육아종이 생겨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다른 폐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수주간의 기침, 호흡곤란, 흉부의 불편감 등이 나타나,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진단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네요.

 

 

염증의 치료
유육종증의 치료가 어려워 지면서 병증이 심화되는 환자들의 경우
자율신경의 밸런스를 회복하여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혈액과 같은 체내 수분형태의 물질을 진액이라 하는데
이 진액의 양을 채우는 치료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진액을 보충하여 자율신경의 밸런스를 회복해 교감신경을 안정시켜
염증의 발생을 줄이고, 수분감소 현상이 진행되지 않도록 막아주어
염증이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만들어 유육종증의 치료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주는 과정이라고 하여, 실질적 염증치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양방에서는 염증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 치료만으로도 유육종증의
사이즈가 줄거나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이 크거나 스테로이드 치료에 큰 호전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 혈액의 기능이 저하된 것으로 보고 한방의 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유육종증의 증상이 나타나고, 몸이 불편해지기
시작하면, 꼭 전문가와 상담하여, 병의 원인을 알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