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제트병. 증상을 알고 미리 준비해요.

 

안녕하세요. 트렌디 Sean의 건강한 트렌디 라이프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조금은 생소한병 베제트병 입니다.

평소 몸이 피곤하거나, 잠을 잘 못자거나, 입맛이 없거나 하면
입 안쪽 점막에 흔힙 입병이라고 하는 궤양성 염증이 올라온는것
한두번쯤은 경험 해보셨을 겁니다.

 

 

 

입속에 한두개만 생겨도 고통스럽고 음식을 먹는데도 통증이
생기는데요. 이런 궤양이 수십개씩 동시에 생기면,
생각만 해도 엄청 괴로울것 같습니다.

 

 

 

베제트 병 Behcet's disease

베제트병, 베체트병, 베쳇병 등 영어 발음이라 여러가지로 불리며
만성적인 궤양성 염증이 점막이나 피부에 생기는 병이라고 합니다.
수십, 심하면 수백개의 염증이 동시 다발적으로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한다고 하는데요.

 

 

 

 

증상들을 살펴보면

 

증상	특징
구강궤양	입안에 발생하는 통증을 동반하는 작은 궤양
성기부궤양	성기부위에 발생하는 궤양
피부병변	홍반성 결절 : 주로 다리에 발생하는 통증을 동반하는 붉은반점  모낭염/여드름성 병변 : 모낭 주위의 염증이나 얼굴의 여드름성 피부 병변  표재성 정액염 : 피부표면의 정맥에 발생하는 염증
포도막염 (눈)	전방, 후방 포도막염이 있는데 눈의 앞쪽에 발생하여 발적과 통증을 동반하는 전방, 눈 뒤쪽에 염증으로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후방 포도막염
초과민반응	피부를 바늘을 이용해서 생리적 식염수로 자극 시 염증이 발생하는 현상
기타	관절염, 신경베제트증, 혈관제베트증, 위장관베제트증.

 

 

보통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긴다고 알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병에 걸린 환자들은 저항력이 그리 낮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하지만 일반적인 면역력이 떨어지면 병에 걸리기 쉬우니, 평소에 몸관리를
잘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베제트병은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으로 면역 세포가 끊임없이 우리 몸의 점막을
공격하여 궤양성 염증을 일이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한방에서는 면역력을 정상화 시킬수 있는 한약을 쓰기도 하고,
알러지 유발인자를 제거하는 봉침을 쓰기도 한다고 하네요.
봉독이 몸의 염증을 줄여주고, 면역력을 증가 시켜 준다고 합니다.

 

 

베제트병이 유전적인 영향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의학백과에 의하면 정상인에게도 발생하기 때문에 유전적인 연관은 없다고 합니다.

 

 

항상 병은 몸이 허약해져 있을때 이때다! 하고 찾아 온다고 하네요.
평소에 꾸준한 운동과 건강관리로 건강한 몸을 만들고,
조금이라도 증상이 보일경우 전문의와 상의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