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렌디 Sean의 건강한 트렌디 라이프 입니다.
지방은 다이어트의 적이죠?
하지만 지방도 지방 나름이라는것.
오늘은 몸속의 지방 중에 갈색지방. 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많이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사람, 적게 먹어도 살이 더 찌는 사람
바로 목속에 갈색 지방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의 차이라고 하는데요.
백색지방을 에너지원 으로 사용하는 갈색 지방은 자연적으로 살이 덜 찌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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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송에서도 소개 되었는데요.
비만 잡는 신기한 지방, 갈색지방이 요즘 주목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지방은 백색지방과, 갈색지방 색깔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까도 말씀 드렸다 싶이, 많이 먹어도 살이 덜찌는 사람과
적게 먹어도 살이 더 찌는 사람의 차이는 이 갈색지방의 차이라고 합니다.
갈색지방의 정의 는 미토콘드리아가 풍부한 조직으로 포유동물 몸에
존재하는 지방조직 이라고 하네요. 보통 생물체가 추위에 떨지 않도록
몸 안에서 열을 생성하고, 당과, 지방등을 에너지원 으로 태워 열을
발생시키고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갈색지방, 과거에는 신생아, 어린이 들에게 갈색지방이 존재하여,
체온조절을 위해 존재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신생아나 갓 태어난
어린 동물들이 많이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사라진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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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일부 성인에게도 갈색지방이 발견되고 있다고 하네요.
살이 덜 찌는 체질이라던지, 마른체형, 혈당이 낮은 경우 갈색지방
보유 확률이 높으신 분들이라고 합니다.
주로 쇄골, 척추근처, 목뒤, 어깨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갈색지방은 운동을 통하여 만들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하게되면 근육에서 아이리신 이란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이 아이리신 호르몬이 백색지방을 갈색지방으로 변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또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미토콘드리아가 많으면 갈색지방을 생성
한다고 합니다.
이 기특한 갈색지방은 혈당을 조절하기도 한다네요.
허벅지 근육 강화시에 갈색지방이 증가한다고 하니,
우리 모두 하체운동, 스퀘트 런지 합시다!!
스퀘트가 괜히 유행이 된게 아니었네요.ㅎㅎ
또 추운 겨울 날씨는 갈색지방을 활성화 시키기 좋은 환경이라고 합니다.
갈색지방은 추운 겨울을 보내기 위해 열을 내는데요, 그래서 추운 겨울에
춥다고 몸을 움츠리고 있기 보다는 차가운 공기를 쐬며 운동을 하는게
갈색지방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보통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은 먹지 말라고 하는데요.
매운 음식은 갈색지방 생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추나 파프리카 등에 들어있는 캡사이신 성분은 갈색지방을 활성화
시킨다고 하네요. 그래서 매운음식을 먹을때 땀이 나는 것도 갈색 지방이
만들어 낸 열이 배출되면서 생기는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너무 매운 음식은 위장이 약한 분께는 자극이 되니,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역시 결론은, 운동을 해야 건강해 진다!!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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