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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담낭결석, 담석증의 원인 증상 통증. 알아야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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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렌디 Sean의 건강한 트렌디 라이프 입니다.

담낭결석 이란 병을 아시나요?

 

담낭결석이란 담석증을 말하는데요, 간 아래에 위치한 담낭에
돌처럼 굳어진 결정체가 생긴 것을 담석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담낭결석, 원인은?

콜레스테롤 담석의 경우에는 비정상적으로 담즙 내에 콜레스테롤
비율이 높아지면서 발생되고, 색소성 담석의 경우는 담즙 내에
색소 비율이 높아지면서 발생 된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담석의 경우, 비만, 고지방식, 경구용 피임제와 같은
약물 등에 의해 발생되는 비율이 더 높고, 색소성 담석의 경우는
만성 용혈성 질환, 간경화 같은 간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
췌장염 등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과거에는 노인층에서 환자가 많았다면, 요즘에는 식습관의 서구화로
젊은층의 콜레스테롤 담석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하고 하네요

 

 

 

담석이 생기는 과정

담석이라는 것은 먹어서 생기는 돌이 아니라,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에 의해 형성된다고 합니다. 담즙은 담낭에서 농축,보관 되어
십이지장으로 보내져 지방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요.
간에서 생성하는 담즙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한쪽 비율이 높아지면서
담낭안에 응결, 침착되어 콜레스테롤 담석이나 색소성 담석을
발생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담낭결석 증상은
담낭결석의 증상에는 증상이 없는 무증상 부터, 극심한 담도산통까지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담낭결석이 작고 다발적이지 않은 경우, 담낭에
담석이 있더라도 평생 모르고 살거나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러나, 담석이 담낭의 벽을 자극할 경우 통증이 통증이 생기고
담관에 박히게 되면 담즙 분비가 어려워져 담도산통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통증부위는 오른쪽 명치나 오른쪽 윗배에서 발생되고,
담도산통의 경우에는 갑자기 통증이 시작되어 1~3시간 정도 지속되면서
서서히 통증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오심, 구토 증상이 흔히
나타나고,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담낭염이나 담관염의
가능성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하네요.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우연히 발견한 담낭결석은 절제수술이 필요치는
않으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관찰하도록 한다네요.
하지만 통증 지속되거나 담낭의 수가 많아 위험성이 높은 경우,
또는 담석으로 인해 담즙분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담낭 절제술이
필요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담낭이 꼭 필요한 필수 장기이기 때문에 절제 후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담낭결석의 원인은 담즙에 있기 때문에 담즙의
균형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이후에는 간내담석, 췌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이에 담즙 분비가 완전히 어려운 상태가 아니라면은 담낭을
남겨두어 담낭결석을 치료하도록 한방에서는 권하고 있다고 하네요.

 

통증이나 증상이 있을시에는 괜찮아 지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보다는
꼭 지체없이 전문가와 상담을 하고,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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