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부르는 음식. 불면증에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트렌디 Sean의 건강한 트렌디 라이프 입니다.

오늘은 밤에 잠못이루는 분들을 위한 위로, 불면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자기전에 음식을?
자기전에 음식을 먹으면 안좋다고 합니다.
물론 과식과 많은 양의 음식은 숙면을 방해합니다.
적당한 소량의 섭취로 잠 못드는 분들을 위로합니다~

 

 

특정음식을 먹으면 정말 쉽게 잘 수 있을까?

수면제와 같은 효과를 바란다면 아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음식이 수면제처럼 잠을 스르르 오게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해 드리는 음식들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위장에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빈속을 채워, 숙면을 도와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필자도 실제로 잠 못드는밤 카모마일 밀크티라던지 우유, 바나나
등으로 불면증을 해소한 경험이 있습니다.

 

카모마일 차

 

 

숙면에 좋기로 알려져 있죠, 카모마일 차 입니다.
따듯한 카모마일 차는, 따듯한 우유와 비슷하게 몸을 릴렉스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녹차와 달리 카모마일에는 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숙면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또 잠자기전 베게속에 말린 카모마일을 넣어두면
카모마일의 은은한 향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따듯한 우유

 

 

따듯한 우유, 말만 들어도 잠이 스르르 오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우유속에는 멜라토닌 생성에 필요한 트립토판 이라는 성분이
있다고 하네요. 유당불내증이 있으신 분들은 유당제거 우유를 섭취하세요.

 

 

체리

 

체리의 멜로토닌 호르몬은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뇌에서 분비되는 멜로토닌은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흔히 볼 수 있는 통조림 형태의 마라스키노 체리보다는 타트 체리가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말린체리에도 멜라토닌 성분이 있다고 하니 참고!

 

 

 

바나나

 

공복감으로 잠이 오지 않을때. 바나나1개 드시기 바랍니다.
소화도 잘되는 바나나, 흥분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마그네슘 이외에도,
트립토판, 비타민B군 도 포함되어 잠을 잘 들게 해준다고 하네요.

 

 

양상추. 상추

 

잠이 들 때 작동하는 멜라토닌은 오후 8시 정도에 분비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멜라토닌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으면 수면 장애가 발생하는데요
이런경우에 멜라토닌과 같은 기능을 하는 식품을 섭취하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양상추와 상추에는 락투세린과 락투신 이라는 멜라토닌과 비슷한 성분이
들어있어 소화가 흡수되면 30분 이내에 뇌의 수면 중추에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