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렌디 sean의 건강한 트렌디 라이프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한때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은 '단군이래 최대사업' 으로 불리우며
총 사업비 30조가 넘는 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으로 천만 인구의 서울의
랜드마크로 우뚝 서는듯 하였으나 시행사의 부도로 개발이 불투명해 졌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2년여만에 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가 갖고있는
개발사업 부지를 원 소유주인 코레일에 돌려주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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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소한 드림허브 측은 항소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은 불투명해 졌으나 재추진될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다고 합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어느 한 매스컴 인터뷰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재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고, 최근에 용산역을 중심으로 각종 호재가 잇따르고 주변 분위기가
달라지는 점을 감안하면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을 더 미룰 수 없다고 하면서
국가경제적 측면에서도 막대한 손실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용산의 미군부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용산민족공원 공사가 이루어지면서
뉴욕 센트럴파크와 견줄만한 도심속의 힐링 숲이 우리나라의 서울 한복판에 생기게
됩니다. 센트럴파크 근처 부동산 가격이 후덜덜한건 아시죠..?
또 용산 아이파크몰에 세계최대 신라면세점이 입점하였고,
기존 5개 노선의 교통에 신분당선, 공항철도 까지 총 7개의 철도노선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또 용산역 앞 한강대로 주변으로 고급 주상복합들이 공사중이고,
각종 의료관광호텔, 앰버서더 호텔그룹, 아모레퍼시픽 본사까지.
용산의 품격을 몇단계는 더 상승시킬 전망이라고 하네요.
용산국제업무지구 주변을 둘러싼 환경들이 점점 좋아짐에 따라
용산국제업무지구 재개발 기운이 올라오고 있다고 하니,
용산이 정말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며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수 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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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 용산이 크게 용솟음 치며 이를 발판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은 코레일이나 기업들, 서울시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적 측면으로 보았을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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