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hdc신라면세점 용산으로 관광객이 몰린다

트렌디 sean의 건강한 트렌디 라이프 입니다.

오늘은 이번에 새로 용산에 오픈한 용산 신라 hdc면세점 이야기 입니다.

작년 2015년 12월 24일 1차 개점을 통해 명품, 화장품, 잡화, 패션, 식품, 토산품 등

약 400여 개의 브랜드를 오픈했다고 하네요.

이번 1차에는 전 매장의 약 60% 정도를 오픈 했고, 

3층 부터 7층까지 약 3만 400 제곱미터 면적의 전층의 그랜드 오픈은

다음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면세점 이름은 hdc신라 면세점인데요. 

현대와 신라가 합작한 면세점이라네요.

세계 최대 규모의 신라 hdc면세점 이라고 뉴스에서도 떠들석 했었는데요.

찾아가는 길은 용산역 3번출구로 나와서 광장의 오른쪽으로 1분정도만 

걸어가시면 왼쪽에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층별 안내구요.

3층 명품 코스메틱 매장입니다.

4층 럭셔리 브랜드 매장입니다. 아직 입점 안한 브랜드가 있네요.

6층 악세사리 층입니다. 아직까지는 손님이 많지는 않은데요.

직원에게 물어보니 확실한 날짜는 아니지만 3월 26일쯤 그랜드 오픈을 한다고 하네요.

조용하고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벌써부터 관광객도 웬만큼 보이구요.

이것 뿐만 아니라 용산이 요즘 들썩들썩 하는데요.

용산역 바로 앞에 용산 푸르지오 써밋, 용산 래미안 주상복합 등이 건축중이구요.

맞은편으로 아모레 퍼시픽 본사가 건축중입니다.

서울의 중심인 노른자 땅에 머물고 있던 미군이 빠지면서

서울숲 2배 정도의 공원이 생기고 호텔, 국제업무지구 등등 

서울의 다음 개발지는 용산인가 보네요.

용산이 투자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이유를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