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의 도시, 마카오.

안녕하세요. 트렌디 Sean의 건강한 트렌디 라이프 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도박의 도시 마카오 여행기 입니다.

 

여행 첫 이야기네요.

저는 여행을 참 좋아합니다. 새로운 곳을 다니면서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 하고, 또 새로운 곳의 새로운 음식을
즐기는것 또한 여행의 재미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도박을 좋아하진 않지만, 홍콩 여행중에 마카오를 잠깐 들르기로 했습니다.
라스베가스를 떠올렸던 탓일까요?
엄청 화려할 것만 같던 마카오는 생각보다는 좀 평범했습니다.

마카오에서 가장 큰 카지노인 그랜드 리스보아 네요.

가장 높이 솟아 있어 멀리서도 한눈에 띈답니다.

 

 

밤에 찍어본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카지노 네요.

마카오의 밤은 낮보다 훨씬 화려하네요.

 

 

 

크리스마스가 낀 주에 여행을 한 터라, 광장에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과 사람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마카오의 길거리 음식인데요,

한국식으로 치면, 샤부샤부.. 같은 음식인데. 음식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가장 유명한 집이라 사람들이 길게 줄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마카오에서 먹은 길거리 음식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마카오를 가신다면 무조건 드셔야 합니다. 완전 강추해요.ㅎ

찾는법은 어렵지 않아요, 마카오가 그리 큰 곳이 아니기 때문에 광장 근처 사람들

많은 곳으로 가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살짝 카레맛도 나고, 매콤한 맛도 나는게.. 아주 맛납니다.

 

마카오는 물론 여행하기 좋은 곳이긴 하지만, 도박을 즐겨하지 않는 저에게는

그리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아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한가지 놀랐던 점은 중국사람들은 도박을 정말 큰 단위로 하는구나.

그리고, 카지노에 가서 게임을 즐기면, 시간이 갈수록, 결국에는 돈을 잃는구나..

마카오에는 정말 카지노가 많구나.. 정도를 느낄 수 있었던것 같네요.

하지만 새로운 곳을 여행하는 것은 저에게는 그 어떤것보다 가장 즐거운 일중에 

하나입니다.

지금까지도 여행을 많이 해왔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을 할거랍니다.

다음 여행지 포스팅도 기대해 주시고요, 

다음 여행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