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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부동산

오산세교2지구 택지개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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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렌디 Sean의 건강한 트렌디 라이프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부동산 관련해서 오산지역 세교신도시 이야기 입니다.














화성과 평택 사이에 자리잡은 오산에 위치한 세교신도시는 

동탄에 비해서 저평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동탄2신도시와 근접성이 좋고, 제3차 국제철도망 계획에서도 검토되었던

동탄세교선 복합전철이 거론되며 세교신도시에 대한 기대감을

저만 그런가요? 갖게 되네요.



그간 지지부진하게 이뤄지던 오산세교2지구 택지개발 사업이

이번 번격화 되면서 경기남부지역, 오산지역에 변화가 올 것 같다고 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오산세교2지구 택지개발 사업이

지난달 20일 착공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중일건설이 낙찰자로 선정되어 2013년 11월 착공돼어 공사중인 1공구와

함께 전체 사업면적의 70% 이상 착공되어 오산세교2지구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네요.

오산세교2지구에는 이번 사업을 통해 1만 7천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2008년 국제금융위기를 맞아 부동산 침체가 되면서 사업이 지지부진 이뤄지다가

지난 12월 오산시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도약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채비에 나섰다고 합니다.




LH는 조성공사 뿐만 아니라 가장-두곡동, 세교-운암 을 연결하는 대로도

이번달 내로 착공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이렇게 되면 서부우회도로는 경기 서남부권의 남북측 주요 간선도로로

전구간을 개통 시 수원 중심부까지 20분 내로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화성과 평택사이에 있는 오산이 세교신도시를 중심으로 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는것 같네요.




오산시는 세교2지구 용적률을 최대 230%까지 완화할 계획이고,

또 공원부지를 상업지역으로 일부 조정, 도로 등 기반시설 일부 비용을 지자체가 부담하는

방법으로 사업조성원가를 낮춰 시행사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오산시는 오산북쪽 세교1지구는 사업을 완료하였고, 2지구 즉 도심한복판, 사업추진 후

3지구, 즉 오산 서쪽도 착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동탄역이 들어서는 제2동탄과 불과 3,4km 떨어진 세교신도시에

이번 오산세교2지구 택지개발 사업을 통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세교신도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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