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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일상생활

헤드헌팅회사의 헤드헌터수수료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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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렌디 Sean의 건강한 트렌디 라이프 입니다.

보통 직장을 찾으실때 어떻게 찾으시나요?
저같은 경우에도 헤드헌터를 통해서 직장에
들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헤드헌팅을 해주시던 그 헤드헌터 분이
엄청 친절하고 다정하게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하셨던 기억이 있는데요.
제가 이분의 도움을 통해서 직장을 가지게 되면
이분에게 어느정도 수수료를 드려야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 헤드헌터수수료.
누가 지불하고 얼마나 지불할까요?
해서, 헤드헌터 수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은 구인구직 사이트의 구인광고를 통해 직접 이력서를 제출하여
직업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죠?

 


어떨때 보면 구인구직 사이트나 구인광고에 헤드헌팅, 헤드헌터 라는
단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구인을 하는 회사에서 보통 인사과에서
직접 사람을 뽑는 경우도 있지만, 좀 더 적합한 인력을 뽑기 위해
이 헤드헌팅회사를 통하여 구인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경우는 보통 경력직의 채용이나, 초년생보다는 이직을 하는 경우에
헤드헌터를 더 쉽게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헤드헌터는 구직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한 직장을 소개시켜주고,
소개받은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하였을때 수수료를 받는 형식으로
수익을 내는 직업이라고 하네요.
그럼 제가 말씀드렸다 싶이, 저는 이 수수료를 내지 않았습니다만,
누가 이 소개 수수료를 내고, 또 얼마를 내는 걸까요?

 

 

수수료는 소개 받은 기업측에서 내게 된다고 합니다.
구직자는 공짜로 헤드헌터에게 도움을 받고 직장을 구할수가 있는 것이지요.
혹시 지금 구직중이라고 하시면, 부담없이 헤드헌터의 도움을 받아
취업을 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헤드헌터가 추천하는 회사가 항상 좋은 것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판단하여야 한다고 하네요. 헤드헌팅회사도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내야 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안좋은 헤드헌팅회사는 수수료 챙기기 바쁜 회사들도
더러는 있다고 합니다. 

 

 


 

또 이때, 헤드헌터에게 지급하는 수수료가, 소개를 받아서 직장을 찾는데 성공한
구직자의 연봉 책정에 반영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채용담당자는 부정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이렇게 피소개자의 연봉을
책정할때 고려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수수료는 보통 얼마나 될까?
법으로 정해진 수수료의 정도는 없지만, 보통은 직장을 소개받은 사람의
연봉에 비례하여 책정된다고 합니다.
피소개자의 연봉이 3000만원 수준일때 약 15%, 5000만원 수준일때 약 20%,
7500만원 수준일때는 25%, 연봉 1억의 수준일때는 약 30% 정도를 수수료로
지급한다고 하네요.
그럼 연봉 1억의 고연봉자의 헤드헌터수수료는 약 3000만원정도가 되겠네요.
수수료가 싸진 않네요.

 


하지만 정말 능력있고, 유명한 헤드헌팅 회사의 경우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정확히 찾아 구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정도의 돈을 지불하면서 까지
헤드헌팅 회사에게 의뢰하여 인재를 찾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헤드헌팅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A/S서비스가 있다고 하는데요.
소개를 받아 입사한 사람이 어떤 사정으로 인해, 입사후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퇴사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이를 대체할 사람을 추가 수수료 없이
찾아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적지 않은 수수료 이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는
필요하겠네요.

 

 

 

요즘 몇몇 헤드헌팅회사들은 취업중개만 해주고 수수료를 챙기가 바쁜 회사들이
적지 않게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말 자기일처럼 열심히 하는 헤드헌터들은
인재를 찾고자 하는 회사의 특성과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구직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충분히 파악을 한 후 자체적인 면접을 통해, 검증을 거치고 거쳐
회사에게 정말 딱 맞는 인재를 소개해 주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회사에게도, 구직자 에게도, 또 헤드헌팅회사에게도 서로가 좋은 일이
되겠지요? 좋은 헤드헌터를 만나는 것 또한 구직의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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