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an의 일상/사담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턱받이 코스프레?

반응형











이달 12일 한국에 귀국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앞당겨 치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대통령 선거에 맞춰 대권도전을 선언했는데요.

반 총장의 귀국후의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네요.



이른바 반기문 턱받이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반기문 대선 후보는 여러 일정 중 하나로

충북 음성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꽃동네를

방문했는데요.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에게 죽을 

떠먹여 드리는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의 이유는 죽을 먹는 사람이 아닌

떠먹여 주는 반기문 후보가 턱받이를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반질반질 반기문의 반짝쇼'

가는 곳마다 폭소대잔치 라며 반기문 턱받이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소설가 이외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반기문 턱받이 사진을 비난했는데요.

반기문의 어이없는 서민 친화 코스프레다

라며 정치가들의 거짓과 속임수에

이제는 질렸다, 국민들께 진심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일명 반기문 턱받이 사진에 대해

반기문 대선 후보 측에서 해명을 했는데요.

이는 꽃동네 측 안내에 따라 어른신의

식사를 도왔다, 복장은 꽃동네에서 

요청한 것 이라고 해명 했습니다.



이밖에도 반기문 대선 후보가 

한국에 입국한 당일 공항철도를 이용했는데요.

당시 승차권 발매기에 만원권 두장을 한꺼번에

넣으려고 했던 사진.

또 현충원 방문 당시, 미리 종이를 준비하여

방명록을 작성한 사진. 등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반기문 대선후보는 행보 하나하나가

많은 정치가와 대중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하고,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좋은 일도 어떤이는 좋다고 생각할 수 있고,

어떤이는 단지 민심을 얻기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것 같네요.

다만 너무 티나게, 오버하면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것 같습니다. 

반응형